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7일 ‘전성도 봉사의 날’ 좋아서 드림(Dream)을 실시한다.

이날은 전국 신천지예수교회 성도가 한날 한시에 각 교회 인근에서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날이다.

전성도 봉사의 날은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와 섬김을 통한 행복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했다.

한 자리에서 성도들이 수년간 섬김을 실천하면서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나누고, 교회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자는 메시지도 담았다.

<사진=신천지예수교회 제공>

주제는 봉사를 통해 깨닫는 나눔과 섬김의 즐거움이 자신과 이웃의 꿈을 키워간다는 의미를 담은 ‘좋아서 드림(Dream)’이다.

이는 신천지자원봉사단의 올해 슬로건 ‘드림(Dream)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국 40여개 도시에서 실시된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홀몸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지원 봉사, 어둡고 칙칙한 담벼락을 재탄생 시키는 벽화봉사, 역사와 평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나라사랑 평화나눔, 어르신 복지 지원프로그램, 환경정화 봉사, 의료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그 외에 농어촌 일손을 돕기, 재난재해 복구, 헌혈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 나서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최재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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