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12시20분께 서울 용산구 후암동 두텁바위로 소재 한 주택가에서 완전히 꺼지지 않은 담뱃불을 주택가에 던졌다는 신고를 접수, 경찰이 긴급 출동하는 해프닝이 빚어졌다.

이날 용산경찰서 용중지구대 소속 경찰관 3명은 후암동 353번지 일원 한 주택가 주민이 담뱃불을 신고, 현장으로 출동했으나 특별한 용의점이 없자 안전을 확인뒤 철수 했다.
<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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