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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400만 마라톤 동호인의 건전한 정신과 건강지킴이를 표방한 마라톤 단체가 새롭게 탄생했다.

오승재 의사와 윤찬기전 마라톤국가대표를 중심으로 구성된 마라톤연맹은 평소 마라톤 마니아들이 뜻을 함께한 가운데 남녀노소 구분없이 국내 마라톤 붐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사단법인 한국마라톤연맹의 초대 총재는 이길헌교수가 추대됐으며, 고문은 강인모 마니아와 중국의 허운걸(許云杰.CEO)씨가 선임됐다.

초대 회장직은 오승재 의사가 수락한데 이어 자문위원 여운상(언론인)씨, 수석부회장 송주홍씨(회사원), 감사는 조영구씨(사업)가 선정됐다.

그 외 집행부는 주진기부회장, 윤천기부회장,안종남부회장, 석인칠부회장, 박설홍부회장으로 포진됐다.
<강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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