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기온이 초여름을 방불케한 24일 오후 한강공원을 찾은 행락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한강수변에 함초롬히 피어오른 산수유 자태>
<마라톤 동호회 토요달리기 회원들이 63빌딩을 배경으로 시야에 들어온다.>

24절기중 하나로 춘분(21일)이 지난지 사흘만인 24일 오후 서울의 랜드마크 한강공원에는 봄맞이 상춘객들이 벌써부터 북새통을 이뤘다.

온가족이 나들이를 만끽한 데다 동호회의 여의도 마라톤훈련, 부부간의 모처럼 외유, 따뜻한 봄기운속 미세먼지(PM2.5,PM10) 경보에도 불구,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강공원=권병창 기자>

<30여 노트의 항속으로 한강을 질주하는 쾌속정>

 

저작권자 © 환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