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왕실도자기 명장, 도예가 연파 신현철이 순수 한국의 녹차 홍보를 위해 6개월째 무료 시음을 펼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17일 오후 연파 신현철선생은 자연 재배한 녹차의 홍보는 물론 외국인을 대상으로 보이차와 커피문화에 밀려가는 한국의 녹차를 알리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인사동 마루 연파 갤러리 앞에서 시음행사를 펼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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