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의 임이자 의원이 14일 오후 환노위 전체회의에서 환경부 산하 일부 공사 등의 기관장 TO가 공석인데 따른 김은경 장관에게 "국민을 배신한 행위이다. 조속한 임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 장관은 "공모를 통해 계속 진행해 왔다"며 "오는 3월 말까지 신속하게 임명자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국회=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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