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랜드마크 남산에서 수십km나 떨어진 관악산 원경이 손저으면 맞닿을듯 시야에 들어온다.>
<여의도 상공의 푸른 하늘>

24절기 하나인 6일 경칩을 하루앞둔 5일 오전 서울의 남산자락에서 바라본 먼발치의 관악산과 여의도 상공이 모처럼 쾌청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연이은 미세먼지와 포그 현상으로 수km밖 시야를 가린 서울의 하늘은 완연한 봄기운을 맞아 맑은 하늘과 따뜻한 영상기온을 형성하고 있다.
<유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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