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시 용산문화회관 정갈한 먹거리 별미

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 문화, 교육운동과 사회공헌(CSR) 활동을 펼쳐 잔잔한 감동을 안겨준다.

한국SGI 용산권(권장 양명준)는 4일 오후 서울시 소재 용산문화회관에서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행복나눔 바자회를 마련했다.

이날 용산권의 청년부가 주최한 아름다운 이웃섬김 겨울 바자회는 정갈한 떡볶이, 신선한 어묵, 샌드위치 등 꿈나무와 중.고교 학생들이 즐겨찾는 먹거리를 빚어 선보였다.

다양한 슬로건과 캐치프레이를 더하며 청년부 활성화를 위한 바자회는 나눔의 행복, 내 마음속의 부처, Happy, 평화, 내 마음에 행복 저장 등 샛별같은 키워드로 격려와 행복을 만끽했다.

칼바람속에 마음만은 훈훈한 미담을 이끌어 온 행복나눔 바자회는 부인부와 청년부, 미래부 등이 휴일에도 불구, 적극 참여해 친교와 가족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유정상권부인부장은 "자라나는 미래부와 청소년-소녀들이 선호하는 맛깔스런 먹거리를 부인들이 만들어 값싸게 판매하는 정겨운 모습이 흥미로움마저 안겨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름의 준비와 만남은 인성과 교육가치를 더한 값진 바자회로 손색이 없었다"고 귀띔했다.
<유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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