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운동장 소재 40여명 참석

<한마협 회원 등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인모부회장이 축문에 이어 소지(燒紙)를 하며 무사기원을 하고 있다.>
<김주현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주현회장이 토요달리기의 신임 이현명회장과 임명패를 수여하고 포즈를 취했다.>

상서(祥瑞)로운 '황금의 무술년'을 맞아 국내 유수 마라톤 동호인들의 2018년 신년회가 경건하게 열렸다.

6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운동장 소재 (사)한국마라톤협회(회장 김주현) 2018년 신년회가 올 한해 건강관리와 힐링을 다짐하며 우의를 다졌다.

이날 신년회에는 김주현한마협 회장과 강인모 부회장, 윤찬기사무국장,한상근고문,이현명토달 신임 회장,김형균전임 토달회장,강한주일산마라톤회장, 김융희강북달리기 회장,박용근성북달려 회장 등 40여명이 참석,자리를 빛냈다.

<이현명 토요달리기 회장과 집행부가 술잔을 올리고 있다.>
<강완주일산마라톤 회장과 회원들>
<김융희강북달리기 회장>
<하트 문양을 그리고,새해 선전을 다짐하며,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주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술년 새해를 맞아 회원들의 만사형통과 건강하고 안전하게 달리기를 즐기며, 건강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이날 동호회 공로상에는 김형균전토요달리기 회장,조환영일산마라톤 회원,이영수성북달려 회원에게 돌아갔다.
<목동운동장=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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