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처음 마음으로 시정발전 최선다할 것”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의 김인호의원>

 지역현안 갈등해소, 민원해결 등 주민자치 발전 기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속 김인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3)은 최근 서울기자연합회가 선정한 ‘2017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서울기자연합회가 2008년부터 매년 의정활동을 헌신적으로 수행한 의원들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서울기자연합회가 10주년을 맞이하고, 제9대 서울특별시의회는 4년여 평가의 마지막이 되는 해로, 여느 해보다 그 수상 의미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서울기자연합회 공적심사위원회는 올해 수상자 선정기준에 대해, 서울특별시의회 각 위원회별로, 조례 제정, 지역현안 갈등해소 노력, 민원 해결빈도, 지역봉사 등 주민자치 발전의 공적을 최우선으로 반영하였으며, 동료 간 친밀도를 심사기준에 포함하는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한 김인호 의원은 “기자들께서 주시는 상이라 특히 의미있게 생각하고, 시의원으로서 소임을 다한 것 뿐인데 상까지 받게 되어서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항상 처음의 마음을 잊지 않고, 서울시와 지역구인 동대문구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묵묵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권병창 기자>

저작권자 © 환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