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100여명 참석

<박정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아젠다를 이끌 플랫폼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국회 차원에 입법전략 세미나가 심도있게 다뤄졌다.

1일 서울시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4차산업혁명 정책 시리즈-4차 산업혁명의 실체를 찾다'를 골자로 세미나가 열렸다.

국회 입법전략 세미나에는 박정국회의원과 체감규제포럼 주최아래 100여명이 참석, 주제발표와 패널의 토론회로 이어졌다.

박정의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가장 참여적이고 글로벌적인 성격을 띄는 인터넷 플랫폼 시장은 해외 기업과의 역차별 문제 등 해결해야 할 난제들이 많다."고 평가했다. 

박 의원은 이에 "과도한 규제보다는 소상공인이나 스타트업을 위한 생태계를 만들고, 플랫폼 사업자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국회=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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