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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제52호 ‘섬백리향’ 상품화

울릉군섬백리향클러스터사업단 개발

천연기념물 제52호로 지정된 울릉도의 섬백리향이 기능성 선크림과 주름개선 및 미백제로 제품화돼 선풍적 인기를 얻고 있다.
더욱이 마일드한 사용감과 빠른 흡수력 그리고 수분으로 코팅한 느낌에 촉촉하고 부드럽게 피부를 감싸주는 로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울릉군섬백리향클러스터사업단(www.seom100ri.com,대표 강명숙.사진)이 개발한 섬백리향은 향기가 백리까지 간다해 예로부터 뱃사람들의 항로잡이로서 울릉도에만 자생하는 식물이다.
화산섬인 울릉군 북면의 나리분지 일원에 자생하는 섬백리향의 높이는 20~30cm로 백리향보다 잎과 꽃이 크다.

가지를 많이 내며 땅 위로 뻗어내리고 바닷가의 바위 등 많은 곳에서 자란다.
어린 수종은 포기전체에 흰 털이 나고 향기가 강하며 잎은 마주나고 달걀꼴의 타원 모양이나 넓은 달걀모양으로 자태를 뽐낸다.

   
 
특히 섬백리향의 생활 민속적인 활용은 전초를 말려 온중 산한 구풍에 효능이 있고, 토역 복통 설사 풍한해수 치통 피부소양 등을 치료하는데 쓰인다.
달인 액은 신경염 또는 신경근염의 진통제로 즐겨 사용된다.

6,7월에 채취할 수 있는 섬백리향은 강장효과와 우울증, 피로회복 빈혈 등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기록된다.
이같은 섬백리향의 천연 아미노산 글루탐산의 기능성을 살려 암 예방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가려움증 및 아토피 증상개선을 위한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 이용된다.

   
 
실제로 '섬백리향 향수<사진>'는 독특하고 신비스러운 향기와 은은함이 오래 지속되며 청명한 느낌과 심신을 편안하게 하는 아로마향을 지녔다.
반면, 섬백리향 비누는 천연방부제와 천연향료 역할을 하므로 보존성이 우수하고 자연의 향이 배어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섬백리향 SunBB크림’은 항균 항염작용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백탁현상 없이 자외선의 A,B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애용된다.
또한 ‘Nourishing 크림’은 피부의 고습 영양을 주고 미백과 주름개선에 효과있는 촉촉한 보습과 생기를 주는 영양크림으로 개발됐다.

‘Water drop moisture크림’은 피부에 수분을 가득 머금게 해 피부진정과 함께 내면으로부터 생기있고 화사하게 지친 피부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수분 크림이다.
그 외 ‘High glossy essence,Emulision, Skin softner’ 등은 섬백리향의 은은한 향취가 지친 심신을 가꿔주며, 피부에 자극을 주는 성분을 최소화해 민감하고 여린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섬백리향영농조합법인의 강명숙<사진 왼쪽에서 3번째. 바로 옆은 가수 이장희 씨> 대표는 "특산품인 섬백리향은 작은 정성으로 좋은 인연을 맺은 분들과 기쁨을 함께 나눌 뿐만아니라,이익금의 일부는 나라사랑에도 쓰여지는 울릉도 명품 관광 기념품으로 손색이 없다"고 추천했다.

강 대표는 이어 "소중한 섬백리향을 다양한 관광제품으로 개발하여 군의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내-외로 신비의 섬 울릉도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병창 기자/사진=울릉군청 제공>



 

권병창 기자  webmaster@ec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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