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시 화광신문사 7층 강당

'사제불이,이체동심으로 스승의 魂을 계승하는 문학부'를 기치로 장르별 문우들의 주옥같은 시어가 영혼의 향유를 건넸다.

24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화광신문 7층 강당에서 열린 '한국SGI문학부 9월 부원회'는 김용화문학부장과 채인숙부부인장,전규태문학박사 등 50여명이 참석,고혹적인 문예의 미를 나눴다.

김용화문학부장은 인사말을 통해"현란한 인간문화에는 '문학'이 있으며, 여기 함께한 '문호'라고 부르고 싶다"고 말했다.

문학부 사명은 지대하다고 밝힌 김 부장은 특히 "오늘도 우리는 자기의 한계를 부수자"며 "전진이 없으면 사회에서도 승리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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