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 정원열군 등 5명

우수상 환경산업기술원장상 5명,본사 사장상 전달

반만년 남짓 누려온 수려한 금수강산과 백두대간을 소재로 다룬 제7회 환경백일장 대상에 반포고교의 송기산학생이 차지했다.

(사)한국미래교육평가연구회(회장 박형양박사) 후원으로 본사가 주최-주관한 '2017년 환경백일장 글짓기대회'는 평소 갈고 닦은 문예를 겨루며 옥고를 남긴 수작들이 선정됐다.

올들어 7회째를 맞은 자연보전과 환경친화적인 녹색제품은 물론 백두대간 보존 등을 주제로 자웅을 겨룬 백일장에서 두서의 성적을 거둔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지구상의 최후 보루로 일컫는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한반도를 심층적으로 다룬 송기산(반포고 1년)학생이 영예의 환경부 장관상을 품에 안았다.

이어 금상으로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에 정원열(압구정고 2학년),이명주(청원여고 3학년),김민재(상명고 1학년),강민아(누원고 2학년),정종석(선덕고 1학년) 군에게 돌아갔다.

이어 우수상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상장 5명과 환경방송 사장상 5명을 포함한 수상자 시상과 상장 전달은 (사)한국미래교육평가연구회를 통해 전수 또는 진행됐다.
<유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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