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

2017년 제20회 합창독창 작곡 노랫말의 으뜸지기를 겨룬 '전국환경노래경연대회'가 9월의 가을하늘을 수놓았다.

19,20일 대구콘서트하우스그랜드홀에서 열린 환경노래대회는 주최 대구광역시,주관 GEM Singers,환경부가 후원했다.

본지 홍양숙전문기자가 소속된 J콰이어팀(단장 지희순)은 정승택지휘아래 영예의 금상을 품에 안았다.

한편, 충남 천안시를 거주지로 편성된 'J콰이어팀'은 남녀 혼성 40~70대로 이뤄져 평소 갈고 닦은 기와 예를 뽐내 갈채를 받았다.  
<천안=김숙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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