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테킬라 '패트론'이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열리는 '술 바 위크(Sool Bar Week) 2017'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술 바 위크'는 대한민국의 독특하면서도 월등한 바 문화를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위의 기간 동안 소비자들은 술 바 위크에 참여한 여러 바에서 전문 바텐더들이 만들어주는 프리미엄 칵테일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술 바 위크는 서울 도처 35개의 바가 참여하며 국내외 유명 바텐더들이 자신만의 테크닉으로 만든 특별한 칵테일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스페셜 바텐딩, 칵테일 및 테킬라 시음 및 팝업 테이스팅 룸을 통한 칵테일 즐기기 등의 프로그램도 예정돼 있다.

이번 술 바 위크 2017을 공식 후원하는 패트론은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프리미엄 테킬라로 1989년 멕시코 중서부에 위치한 '할리스코주'에서 탄생했다.

100%의 웨버 블루 아가베를 사용하며 '타호나'라고 불리는 전통적인 돌 바퀴를 사용해 제조하는 방식을 고수하는 몇 안 되는 테킬라 중 하나다.    각 병은 수작업으로 라벨을 부착하고 검사하며 증류기를 떠나기 전까지 패트론의 모든 병엔 60번 이상의 손길이 거치게 된다.

술 바 위크를 후원하는 브랜드로는 패트론 외에도 티토스 보드카(Tito's Vodka), 헤이먼스 진(Hayman's), 스미스 앤 크로스 럼(Smith&Cross), 틸링 위스키(Teeling), 카르파노 버무스(Carpano), 안초 레이예스(Ancho Reyes) 등이 있다.

패트론 관계자는 "이번 술 바 위크 2017 후원으로 소비자들에게 패트론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인덜지의 세계적인 주류 브랜드를 또한 함께 알릴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인덜지의 제품들을 소비자들이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술 바 위크에 대한 자세한 일정 및 진행 이벤트는 해당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술 바 위크에 참여하는 35개 바(Bar) 리스트와 위치가 표시된 지도 또한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어 방문객들은 본인에게 맞는 스타일의 바를 골라 방문할 수 있다.

인덜지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개성 있고, 감각적인 주류들을 한국에 선보이고 있는 주류수입 유통기업이다.    2004년 설립 이래 전국적인 주류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 소비자를 위한 다양하고 특별한 주류제품들을 수입, 공급하며 한국 주류시장의 다양성 확보에 일조했다.

인덜지의 대표제품으로는 해당 국가를 대표하는 주류 유통사에게만 독점 판매권을 부여하는 것으로 유명한 프리미엄 테킬라 패트론과 스파클링 와인의 대표 브랜드로 국내 시장에서도 해당 카테고리에서 판매 1위를 공고히 하고 있는 버니니를 꼽을 수 있다.

인덜지는 이외에도 영국 판매 1위 크래프트 맥주 브루독(BrewDog), 미국 판매 1위 보드카 티토스 보드카(Tito's Vodka) 등의 국내 유통도 담당하고 있다.

 

저작권자 © 환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