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김무환, www.nyc.or.kr) 천문대는 6일 신기한 우주쇼의 ‘금성 태양면 통과’ 장면을 촬영 했다.

 
금성이 태양 앞을 가로지르는 일종의 금성일식<사진> 현상을 구름사이로 충남 천안에서도 바라볼 수 있었다.

사진촬영에 사용된 장비는 Showa 22E, 200mm 굴절망원경이 사용됐다.
처음사진은 오전 7시 30분부터 순차적(30분~50분)으로 촬영됐으며, 마지막 사진은 오후 1시 40분에 촬영됐다.
<유영미 기자>

저작권자 © 환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