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 동남구 고재4길 55 소재

<(주)바이오스톤의 박용칠회장과 차승주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바이오스톤 충남지사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임남순충남지사장,홍양숙관리이사,박찬우국회의원,김숙자이사,이병기이사가 함께 포즈를 취했다.>

청정지역 충남권과 천안지역을 무대로 구제역과 AI 조류인플루엔자의 예방과 차단을 위해 친환경기업 (주)바이오스톤 충남지사가 개소됐다.

12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고재4길 55 소재 바이오스톤 충남지사(지사장 임남순) 개소식에는 박용칠회장과 차승주대표와 박찬우국회의원, 임남순지사장과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에 '환경방송' 계열사인 바이오스톤 충남지사는 부정기적으로 발생하는 충청지역의 구제역 발생은 물론 철새도래지를 중심으로 관련 역점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뿐만아니라, 구제역 사태를 비롯한 앞서 매몰시킨 살처분 지역의 재처리를 위해 다방면의 사업은 물론 사후관리에 착수할 예정이다.

실제로 국내의 전반적인 살처분과 구제역에 따른 매몰지의 쾌적한 사후관리 등 지속가능한 환경관리에도 참여하게 된다.

그 밖에 중부권을 포함한 일선 지자체의 현황 파악과 사계절 내내 살처분의 철저한 환경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천안=홍양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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