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대통령이 17일 오후 파주시 가온초등학교 어린이들과 청와대 경내에서 인증샷을 취한뒤 파안대소를 하고 있다.

이날 가온초등학교의 김유정(6학년)어린이 등 26명은 청와대 견학중 때마침 외부에서 들어오던 문 대통령을 만나 휴대폰으로 인증샷을 남겼다.

이어 어린이들은 자신의 스마트폰 카메라로 문 대통령의 처음 만난 모습을 담아내기에 손놀림이 분주했다.
<권병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