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대선]"청장년층 이끌 민족통일의 대통령될 터"

<한국국민당의 이경희대선 후보가 15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대로 소재 '민족통일대통령' 빌딩 1층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새로운 리더쉽을 통해 기존 부패와 무능한 정권교체에는 청년세대를 이끌어 나갈 40대 기수론이 필연적 입니다.

이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펼쳐나갈 역동적 발전을 가져올 때 비로소 통일안보와 교육개혁 및 안보개혁이 미래 청년들의 꿈을 키울 수 있습니다.”

제19대 대통령 한국국민당 대선 후보로 15일 등록을 마친 이경희(43.법학박사) 후보는 국민과 교감(소통)하는 국정수행이 이뤄져야 하며, 대선은 곧 인기투표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그는 대통령직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등 지난 28년 동안 탄탄한 국정수행을 위해 한국에서의 대통령에 대해 꾸준히 준비해 왔다고 상기했다.

심지어 이 후보는 국민들에 다가갈 때는 여야를 떠나 새로운 제3의 세력으로 정치에 환멸을 느끼는 만큼 위기를 치유하는 의지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초고령화 시대를 넘어서며, “50대 이상의 선배 세대는 존경어린 마음으로 받들어야 한다”며, 40대 이하는 (온정으로)잘 베풀고 이끌어 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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