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최근 설악산 등 영동지역에 내린 폭설로 인해 탈진해 있던 멸종위기종 1급 산양을 잇따라 구조했다.

사진은 국립공원종복원센터 수의사가 지난 3일 설악산국립공원 장수대 지구에서 구조된 산양에게 영양제를 투여하고 있는 모습.
<사진=국립공원관리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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