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요양원의 한문협 임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가족과 같은 따스함으로 섬김을 실천하겠습니다.”

사회복지법인 경남복지재단은 2일 하동군 옥종면 옥단로 소재 하동요양원 강당에서 ‘2017년 정유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희망을 다짐했다.

항상 열려있는 시설, 클라이언트 중심의 시설, 지역과 함께 하는 사회복지시설로 자리매김해온 재단은 사회복지시설 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호평을 얻고 있다.

이날 한문협 임원은 인사말을 통해 사랑의 향이 묻어나는 보금자리에서 참사랑의 맛을 느낄 수범 요양원으로 향후 비전을 제시,귀추가 주목된다.

한편,경남복지재단 하동요양원(원장 한삼협)은 지난 2015년 국민건강보험장기요양기관 평가결과, 최우수 A+등급을 서훈받은데 이어 귀감이 되고 있다.
<하동=정진석 기자>

저작권자 © 환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