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를 줍는 노인들을 돕기 위해 측면광고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리어카가 보급된다.

환경부·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사단법인 끌림은 29일 '폐자원수거 어르신 소득 증대 등을 위한 실천협약'을 체결한다.  환경부는 측면광고가 가능한 리어카 50대를 서울 일대에서 폐지를 줍는 노인들에게 전달한다.

이번에 보급되는 리어카 기본 무게를 기존 리어카의 3분의 2 수준(40㎏)으로 줄이고 뒷면에는 야광 반사등을 부착해 편의성과 안전성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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