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구이전문,암소한우 미식가 손짓

<쾌적한 먹거리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가는 다온숲의 전경>

“사람과 자연,그리고 문화가 공존”
국산재료만 사용,가족과 단체석 마련

목가적인 화원과 별미 문화를 함께 즐기는 행복 공간이 식도락가들의 구미를 사로잡아 화제다.

사계절 미식가의 입맛을 사로잡는 ‘다온숲(www.daonsoop.com)’은 순수 우리말로 “모두가 함께 행복이 찾아오는 숲”으로 아름다운 의미를 더한다.

사람과 자연, 그리고 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행복한 웰빙공간을 추구하는 것이 장어구이와 암소한우의 맛집 ‘다온숲’의 작은 소망이다.

세밑 연말과 ‘2017년 붉은닭의 해’를 맞아 잦은 모임으로 스태미너식이 그리운 파주시 자유로의 낙하IC 인근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장어맛집이 선풍적 인기를 누린다.

다온숲은 가든내 카페와 물빛실, 달빛실, 햇빛실, 별빛실, 야외벤치, 옥상쉼터를 갖춰 손짓한다.

아베크족의 사랑밀어를 나누는 아늑한 명소로 떠오르는 다온숲은 한여름이면 작은 식물원을 방불케 한다.

<'4전5기의 신화' WBA주니어페더급 전세계챔피언 홍수환선수와 가수 옥희부부 등이 다온숲에서 지인들과 잠시 포즈를 취했다.>
<정갈한 밑반찬과 맛깔스런 장어구이가 군침을 돌게 한다.>

길다란 연못과 꽉찬 숲, 분수대, 그리고 넉넉한 식당 공간이 어우러진 장어, 반찬, 고객 서비스로 맛의 하모니를 연출한다.

고객을 위한 다온숲의 약속은 무항생제 고품질 국산장어(자포니카)만을 판매하며 국산 참숯만을 애용한다.

게다가 신선한 채소와 국산 재료만을 사용하며 그 옛날 임금께 진상했던 탄현미를 사용한다.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는 다온숲은 청결한 매장 위생에 만전을 기한다.

다온숲은 5,000여평 규모의 음식점과 화단형 숲을 마련해 놓았으며, 3,000여평의 농장에는 직접 재배한 신선한 야채로 고객에 제공한다.

또한, 가족들과 함께하는 고구마 굽는 공간도 마련해 훈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했다.

다온숲은 판매동(1개), 셀프동(3개), 커피숍(1개동)이 개점 운영중으로 적잖은 단골 고객이 즐겨 찾는다.

<단체손님과 가족단위로 예약후 활용이 가능한 넓은 공간>
<신선도가 뛰어난 수조안의 장어>

장어구이전문점 다온숲은 관련 법인 임진강장어농원(주)에서 직접 생산한 양질의 장어를 고객들께 내놓아 맛의 진수를 선보인다.

장어의 구분은 먼저 자포니카의 경우 원산지가 우리나라에서 치어를 채집해 양식한 뒤 판매하며 치어의 채집지 역시 우리나라로 치어 가격은 마리당 3천원에서 7천원에 구입한다.

토종 장어는 머리가 뾰족하며 꼬리가 가늘고 길게 뻗어 있다.

이와달리, 비콜라와 말모라타의 국내산은 외국에서 수입한후 우리나라에서 3개월 이상 양식후 판매하며 원산지는 필리핀으로 구분된다.

치어는 마리당 90원에서 150원에 반입된 열대어종으로 토종과 비슷하지만, 코부분에 수염이 있고 머리가 두툼하며 꼬리는 둥글고 겉부분에 점과 얼룩모양이 있다.

눈길을 끄는 ‘Self Bar’의 음식은 배불리 포만감으로 만족하지만, 남은 음식을 포장해가는 것은 안된다는 당부의 말씀도 빼놓지 않는다.

깻잎절임과 양파, 고추, 양배추, 생강, 마늘과 쌈장, 소금과 장어소스를 장어와 함께 먹을 수 있도록 준비돼 있다.

다온숲의 장어는 전북 고창군 마산양만장에서 운송하며, 가격은 뼈와 내장 머리를 뺀 100g당 8,334원으로 kg당 5만원대의 저렴한 값으로 천하별미를 맛볼 수 있다.

<다온숲의 초입/사진=환경방송DB>

이뿐아니라,다온숲은 한우 등급판정 확인서가 첨부된 암소한우를 고집하며,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잡내가 없는 한우고기는 고소한 맛과 육즙이 많아 부위별 풍미가 뛰어나다는 평을 얻고 있다.

프리미엄 암소한우는 불고기용, 국거리, 사태, 도가니, 스지, 사골, 잡뼈, 꼬리, 족, 사골국물 등으로 포장판매까지 가능하다.

새롭게 개발한 암소한우 메뉴는 꽃등심, 생등심, 안심, 차돌박이, 제비추리, 치마살, 갈비살, 부채살 등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이는 한우 1등급 기준으로 등급이 오를수록 100g당 500원씩 오른다.

축산물 등급판정확인서의 경우 경기도 연천군 황남로 70-57 소재 주식회사 경기엘피씨에서 도축한 암소 한우는 1++ A등급으로 게시, 고객이 직접 신선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다온숲의 카페에서는 티라미스와 롤케익 등을 주문해 디저트와 함께 먹고 마실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물론 다온숲에서 식사를 하고 나온뒤 영수증을 보여주면, 카페 음료를 50%까지 할인해준다.

드넓은 주차장은 물론 고객의 마음까지 편해지는 다온숲이 일반 가든과 차별화된 정원으로 잘 꾸며져 사계절 맛집 명소로 각광받는 이유중 하나이다.

다온숲의 관계자는 “이곳을 찾는 고객이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국내산 장어와 암소한우만을 고집한다”며 “저렴한 값으로 가족 단위 또는 단체가 함께 즐길 전문 음식점으로 발전시켜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기획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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