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세대, 경로당 등에 쌀, 라면 전달

목포시 산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회(회장 신오현)가 자생조직과 함께 관내 저소득 및 경로당, 시설 등에 성품을 전달했다.

이번 성품은 한토건설(대표 박병성)이 쌀 10kg 50포, (주)포부스건설(대표 유종국)이 쌀 10kg 50포, 한두레마트(대표 임석기)가 쌀 10kg 19포‧라면 10박스, 산정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영철)가 현금 20만원, 최귀림 방위협의회 회장이 쌀 10kg 5포, 타이어프로(대표 임기정)가 라면 10박스를 각각 후원해 마련했다.

신오현 회장은 “어수선한 시국에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온정이 가득한 산정동이 지속되도록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목포=김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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