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는 21일 동암지점에서 고객과 시민에게 즉석에서 튀긴 닭고기를 내놓는 시식행사를 열었다.

영상 70도 이상에서 가열된 닭과 오리고기는 인체에 무해한 점을 알려 AI(조류인플루엔자)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닭·오리 사육 농가를 돕기 위해서다.

김재기 NH농협은행 인천본부장은 "조류 인플루엔자로 막대한 피해를 보는 축산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시식행사를 열게 됐다"며 닭고기 소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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