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존재감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도움 되길”

다년간 고려대학교 BK초빙교수로 활동했던 ‘생생한 존재감의 삶’의 저자 미나스카파토스 박사가 한국 독자와 만나는 첫번째 저서를 출간해 국내 서점가에 화제다.

최근 강남의 문화공감센터에서 열린 출판기념 ‘나눔 Book Concert’ 행사는 평상시 언제나 어렵고 약한 사람에게 관심을 주었고 그들과 나누며 주변 사람들에게 나누는 기쁨을 알게 해주는 미나스카파토스 박사의 취지에 따라 ‘나눔 Book Concert’로 정하게 되었다.

1년에 두 번씩 한국을 방문했던 미나스카파토스 박사는 이번을 계기로 한국 문화에 대한 존중과 애정을 가지게 되었고 좀 더 많은 사람과 만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생생한 존재감의 삶’이라는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는 후일담이다.

이 책에는 우리에게 당신의 삶은 지금 어떤 모습인가? 생생한 존재감으로 살고 있나? 생활 걱정에 찌들려 있는가? 라는 질문과 바로 지금 행복하라!라는 해답을 주고자 하는 미나스카파토스 박사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미나스카파토스<사진 가운데> 박사는 “이 책을 통해 한국 사람들이 생생한 존재감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철학을 가지고 있는 ‘수아담’ 화장품 주혜영 대표가 사단법인 물망초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것을 시작됐다.

사단법인 물망초의 박선영 재단 이사장에게 전달된 후원금은 물망초 재단의 탈북 아동 및 청소년들의 학습능력배양과 학습기회를 제공하며 교육을 통해 스스로 개척해 나갈 수 있는 꿈과 희망이 시작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이번 출판 기념회 행사에는 나눔 실천을 기업 철학으로 가지고 있는 함께한 ‘수아담’ 화장품과 미국 후원 재단 ‘Give to Asia’의 차학성 한국 지부장과 미나스카파토스 박사의 인연이 된 사단법인 물망초가 ‘나눔 Book Concert’에 참여했다.

Neo Amos Int 주혜영 대표는 “‘수아담’ 화장품 런칭을 앞두고 평소 주변 사람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알게 해주는 미나스카파토스 박사님과 나눔 실천의기업으로 활동하고자 하는 기업철학으로 이번 ‘나눔 Book Concert’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최고의 원료들로 만들어진 수아담 화장품의 수익금은 나눔 기업철학에 의해 사회적 기업 활동을 우선으로 하며 나눔이 필요한 곳 어디든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한국에서 강연 활동과 의식 관련 연구소를 계획하고 있는 ‘생생한 존재감의 삶’의 저자인 미나스카파토스 박사는 그리스 출신의 미국인 과학자이자 교수이다.

미나스 박사는 최근까지 오렌지카운티 채프먼대학 부총장으로 양자역학, 천체물리학 관련한 수많은 연구들을 과학저널에 발표하면서 노벨상 후보로까지 거론 되고 있다.
<송옥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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