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PN,2011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 기자간담회

국내 유수의 녹색상품이 소비자들의 눈과 감성으로 택해지며, 브랜드 가치를 얻게 된다.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상임대표 이덕승,공동대표 이상영, 이진, 이하 GPN)는 7일 오후 서울 중구 로얄호텔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1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 기자간담회를 통해 시중에 출시된 녹색상품 중에 소비자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각 제품군별 최고의 친환경 제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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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올해의 녹색상품은 제품의 환경개선 효과를 소비자와 전문가가 직접 평가하여 최고의 녹색상품으로 문구류, 사무용 기기류 등으로 선별한다.

그외에 생활용품류, 가전제품류, 디지털 기기 및 휴대폰, 가구와 침구, 자동차 및 관련 제품류, 서비스 분야로 나눠 친환경 제품을 선정한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지난 2008년, 2010년에 이어 이번이 3번째로 진행됐다.



총 8개 품목 74개 제품군의 녹색상품과 유통 숙박 여행 금융 등의 서비스 상품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GPN은 소비자와 환경단체들과 함께 전시회, 캠페인 전개 등을 통해 2011 올해의 녹색상품을 일반 소비자들에게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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