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의 천국 낮과 밤 도심질주

<사진=블로그 발췌>

베트남의 ‘하노이(Hanoi)’는 ‘두 강 사이에 있는 도시’라는 뜻으로, 1831년 구엔 왕조에 의해 불리워졌던 이름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

1945년 9월2일 베트남의 공식 수도가 된 하노이는 2010년 9월 기준으로 도시건설 1,000년을 맞이한 유서 깊은 도시로 기록된다.

하노이의 주요 명소는 기원전 3세기에 세워진 코로아 성채, 하노이 문묘, 하노이대학교, 혁명박물관, 군사박물관, 하노이 호찌민박물관 등 즐비하다.

과거 프랑스 지배의 영향으로 프랑스 풍 건물을 많이 볼 수 있어 ‘아시아의 파리’라고도 불린다.

대표 건축물로는 대통령궁, 하노이 오페라 하우스, 베트남 은행, 성요셉 성당, 소피텔 메트로폴 호텔 등 볼거리가 풍부하다.
<베트남 하노이=심찬섭 편집위원>

<하노이 시내를 배경으로 잠시 포즈를 취한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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