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 동양철학연구소 재단법인 한국SGI 등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주한인도대사관 한국기자협회 등
과거 2000년 동안 실크로드를 건너 세계로 전파된 불교경전 법화경(法華經)을 파노라마로 ‘평화와 공생의 메시지’를 담아낸 전시회가 개막됐다.
21일부터 오는 12월21일까지 서울시 구로구 소재 재단법인 한국SGI(이사장 김인수) 이케다기념광장 특별전시장에서 3개월 동안 열릴 ‘법화경-평화와 공생의 메시지展’은 동양철학연구소와 (재)한국SGI, 중앙일보 주최로 열린다.
국내 처음 개최되는 기념비적인 ‘법화경-평화와 공생의 메시지’展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주한인도대사관, 러시아과학아카데미 동양고문서연구소,중국 둔황연구원,인도문화국제아카데미,(사)한국예총, 한국기자협회,Pen국제펜클럽 한국본부가 후원했다.
<권병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