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통합운영센터 2층
주관 한국수자원공사,수자원기술주식회사
주최 환경부-수처리선진화사업단 공동  


 

녹색성장 기반으로 일컫는 상수관망의 최적관리를 골자로 한 심포지엄이 물산업 전문가와 업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환경부와 수처리선진화사업단(단장 남궁 은) 주최 한국수자원공사(K-water,사장 김건호), 수자원기술주식회사(사장 정승수) 주관으로 진행된 심포지엄은 30일 과천 소재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 통합운영센터 2층에서 열렸다.




남궁 은 수처리선진화사업단 단장을 비롯한 환경부의 조병옥과장, 최병만K-water처장, 권영석환경공단처장과 관계자 등 500여 명이 경청한 심포지엄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심도있는 발표와 토론의 장이 이어졌다.



물산업 강국으로의 도약

첫 발제자로 나선 환경부의 안문수 상하수도정책관은 ‘녹색성장 기반의 상수관망 최적관리 심포지엄’에서 ‘물산업 육성전략’에 대해 발표를 했다.

안 정책관은 “다가오는 2020년까지 최소 8개의 세계적인 물 기업을 육성하고, 3만7천여 개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물산업 강국으로 도약 하겠다”고 제시했다.

그는 오는 ’20년까지 약 3조4천609억원에 이르는 예산 반영이 불가피하다고 내다봤다.

핵심 원천기술에는 블루골드 시장과 주도기술 개발은 물론, 신기술 실증공간을 확보, 투입될 예정이다.

<상세한 기사는 자매지 월간녹색 송년호에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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