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권지역본부(본부장 박석현)는 최근 파주시 형천마을에서 1사 1촌 농촌사랑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파주시 형천마을(마을대표 김선주)은 약 180여 가구 250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에 본부는 2014년 4월 파주시 형천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통해서 지속적인 도농교류와 협력으로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40여 명의 직원이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주민들을 돕기 위해 모판 나르기, 못자리 만들기 등 바쁜 일손을 거들고 지역주민과의 유대관계에 힘쓰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했다.

박석현본부장은 "국민의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바쁜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또한 모범적인 도·농 상생의 좋은 모델로 정착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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