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 2014년 5월3일 토요달리기 500회차 훈련을 마치고 단체 촬영하던 모습>
국내 유일 (사)한국마라톤협회 산하 토요달리기(회장 김형균)는 26일 오후 2시께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600회차 마라톤 훈련과 조촐한 기념행사를 갖는다.

이날 600회 토요달리기 자축연에는 김형균회장,이근순(여)부회장과 이봉오고문, 김주현한국마라톤협회 회장 등 50,60여명이 참석,여의도 훈련을 뒤로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

<魔의 sub-3 기록 보유회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포즈를 취했다.
사진 가운데는 김형균 토달회장>
김형균 회장은 "여느 마라톤 동호회보다 짜임새 있고, 평소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는 토요달리기의 발전에 선배 회원은 물론 현 회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상기했다.

김 회장은 특히,"회원들의 건강 관리와 적극적인 사회 생활에 정신적-육체적 도움이 됐기에 오늘 날의 기쁨과 만족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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