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멸종위기종 Ⅱ급으로 지정된 새홀리기가 아차산 생태공원에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름철새인 새홀리기는 매보다 조금 작은 체구에 다리 쪽에 붉은 털이 나 붉은반바지 신사로도 불린다.
 
새홀리기는 자기 집을 짓지 않고 까치 등 다른 새들의 둥지를 이용해 번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광진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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