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기초시설 설치공사 현장 감독자 및 건설사 현장대리인 등 250명 참석
환경시설  설치사업 공사현장 감독자 및 건설사 현장대리인 대상
반부패-청렴교육 및 청렴-윤리경영 활동사례 공유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 www.keco.or.kr)은 22일 대전광역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공단이 수행중인 환경기초시설 설치사업 공사현장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교육 및 청렴.윤리경영 활동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투명하고 깨끗한 공사업무 관리와 청렴도 제고를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

연찬회에는 환경공단 박승환 이사장, 이택관 감사, 환경기초시설 현장 감독자 및 건설사 현장 대리인 등 250명이 참석했다.



연찬회는 공단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선정한 청렴도 제고 과제발표와, 건설사의 청렴.윤리경영 실천 사례발표가 있었다.
 
특히 공단직원과 건설사 참가자 대표의 청렴선언문 공동 선포식을 가졌다. 

공단은 청렴.윤리경영 이행력 제고를 위해 직무 관련자와 골프행위 전면 금지, 외부 회의.강의 신고제도 강화 등 임직원 행동강령을 강화한 바 있다.

그 외 공단 제 규정에 내재할 수 있는 부패유발요인을 발굴 개선하는 부패영향평가제도를 시행하는 등 청렴.윤리경영을 조직문화로 확산해 왔다.
<허명숙 기자/사진=환경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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