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체육발전과 시민의 건강증진 힘쓴 황진하 후보가 당선돼야”

황진하 예비후보에 대한 파주 관내 주요 인사들의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파주 읍면동 체육회장단이 황 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혔다.

28일 파주乙 당원협의회 측에 따르면 이미수 월롱면 체육회장을 포함한 8인의 파주 체육회장단 일행은 황진하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 황 후보 지지의사를 천명했다.

각 읍면동 체육회장들은 “황진하 의원은 지난 8년간 △법원 체육공원 조성, △문산 국민체육센터 건립, △문산 임진리 체육공원 축구장 인조잔디 설치 △금촌 체육공원 테니스장 인조잔디 설치, △월롱 체육공원 인조잔디 조성, △문산 내포리 축구장 인조잔디 조성 등 파주 주민들을 위한 생활체육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 파주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편익을 위해 애썼다”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황진하 후보는 이에 대해 “지지선언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반드시 승리해 파주 체육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4선 의원이 된다면 파주시 생활체육인 지원 확대, 수영장 시설이 포함된 금촌문화스포츠센터 건립, 파주 관내 등산로 정비 및 문산천 수변 트래킹 코스 조성 등 파주 시민들을 위한 생활체육 인프라 조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파주=송옥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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