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부 장병 위문과 위로 성금 전달

<위문 성금을 전달하는 모습. 사진은 한전 조환익 사장과 3군사령부의 엄기학 사령관이 포즈를 취했다.>
<앞줄 왼쪽 두번째 한전 박도선 관리본부장, 네번째 한전 조환익 사장, 다섯번째 육군 3군 사령부 엄기학 사령관, 여섯번째 한전 장재원 전력계통본부장>
자매결연 맺어 전력시설 방호협조 등 협력관계 지속
한국전력의 조환익 사장은 최근 설 명절을 앞두고 용인시 소재 육군 제3야전군사령부를 방문해 장병들을 위문하고,격려금을 전달했다.

한국전력과 제3야전군사령부는 지난 2010년 9월 자매결연을 맺고 7년간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최근 국가안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묵묵히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중요 전력시설 방호에 협조해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 사장은 “앞으로도 3군 사령부와 한국전력이 신뢰와 협력으로 국가안보와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우호의 관계가 계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용인=엄평웅 기자>



 

저작권자 © 환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