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을 통해 매년 100만∼190만 그루씩 모두 570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꿀 예정이다.
사업은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기금후원을 통해 이뤄지며 추진은 학계 및 전문가, 정부, 기금출연기관 인사 등으로 구성된 생명의 나무심기 및 숲가꾸기 운영위원회(위원장 조연환 생명의숲 상임공동대표)가 맡게 된다.
사업 대상지는 자치단체, 학교법인 소유 학술림 등 공공기관 산림에서 선정된다.
첫 해인 내년 대상지는 오는 30일까지 생명의숲 홈페이지(www.forest.or.kr) 또는 유한킴벌리 우리숲 사이트(www.woorisoop.org)를 통해 공모한다.
대상지로 선정된 산림에는 ha당 400만원의 나무심기 비용과 140만원의 숲가꾸기 비용이 각각 투입된다.
허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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