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농업기술센터 창원지도과는 가축분뇨 처리를 위해 손쉽고 비용이 절감되는 ‘고액분리기’ 지원을 완료했다.

‘고액분리기’가 보급·지원되면서 고형분은 발효를 통한 퇴비로, 액체인 뇨는 발효를 통한 액비로 활용함으로써 화학비료에 의한 황폐해진 토양을 살리기에 순환농업과 필수 불가결의 관계이며 전업 축산농가에서는 필수 장비로 인식되고 있다.

창원시농업기술센터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2억6400만원(보조 1억3100만원, 자부담 1억3300만원)을 투입해 12농가에 18대를 지원 완료해 가축분뇨처리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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