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에서 두번째가 김래겸 부지역장>
 
생명존중의 佛法을 기조로 '평화' '문화' '교육'을 구현하는 한국SGI(이사장 김인수) 울릉연수원의 마스코트 '행복이'가 재롱을 펼치며 귀여움을 독차지해 화제다.

울릉지부 예하 울릉연수원의 김래겸 부지역장은 "전국 각지에서 연수원을 찾은 처음보는 회원일망정 짖거나 위협을 가하기는 커녕 꼬리를 흔들며 재롱으로 반겨 귀여움을 차지한다"고 말했다.

현지 연수원에는 대전과 평택에서 휴가나온 회원들과 아무런 꺼리낌 없이 원내를 뛰어다니며 즐거움을 안겨줬다.

 
울릉읍 옥천길 소재 연수원에는 23일 휴일을 이용해 대전과 평택에서 휴가온 회원 주변을 꺼리낌 없이 뛰어다니며 즐거움을 안겨줬다.

필자 역시 휴일 오전 연수원에 들러 여러 곳을 둘러보는 동안,말티즈 '행복이'는 아무런 경계를 하지않은채 달려나와 외부인을 반기는 등 원내 분위기를 사로잡았다.

김래겸부지역장은 "행복이가 연수원으로 들어온지 2년밖에 안됐지만,낯설은 회원들에게도 자연스레 오가는 등 재롱을 떨어 많은 귀여움을 받고 있다"고 귀띔했다.
<울릉도=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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