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경기 고양시청 주차장과 시민대상 30여명 참여

 
 
 
광복 70주년 8.15광복절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환경NGO의 태극기 달기 캠페인이 펼쳐졌다.

13일 오후 경기 고양시청 앞 도로와 시청 주차장, 그리고 민원인을 대상으로 열린 캠페인은 승용차에 태극기 달기와 '독도는 우리땅' 거리 홍보로 큰 호응을 얻었다.

사회단체 청룡환경경기북부연합회(회장 박원일)는 이날 박원일 회장과 전진경사무처장 등이 학생 2명에 일반인 1명으로 조를 편성해 30여명이 가두홍보를 펼쳤다.

박원일 회장은 "역사적인 70주년 8.15광복절을 앞두고 민원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태극기 달기와 '독도는 한국땅' 알리기를 통해 애국의식을 고취시키고자 추진했다"고 말했다.

 
한편, 박 회장과 전 사무처장 등은 최성 고양시장실에 들러 일부 태극기를 전달하고, 8.15경축의 뜻을 전달했다.
<청룡환경경기북부연합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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