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존중의 佛法을 기조로 '평화' '문화' '교육'을 구현하는 한국SGI(이사장 김인수) 소속 서해권 서해안지역(지역장 이종원)은 최근 휴가철을 대비해 ‘태안 SGI길’ 국토대청결운동을 펼쳤다.

앞서 서해안지역 4부 회원들은 1km 구간의 해안길을 따라 돌며 현지 산책로의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종원 지역장은 “서해안지역 4부 회원 모두가 주말을 반납하고 한마음으로 정화활동을 펼쳤다”며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사회공헌(CSR) 활동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해권은 1995년 ‘백화산 국토대청결운동’을 시작으로 해마다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상생의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린다.

 
또한 한국SGI 춘천권(권장 김건영)도 화천군 ‘세계평화의 종공원’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춘천권 4부 회원은 평화의 댐 상부 3,300m2(1,000평) 부지에서 잡초 제거와 쓰레기 수거, 낡은 나무 지지대를 수거하며 보다 쾌적한 자연환경 조성을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화천댐 관내 ‘세계평화의 종공원’은 이케다SGI 회장의 시비 ‘평화와 상생을 바라는 종’이 있는 곳으로 춘천권 회원들은 2009년부터 꾸준히 주변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강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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