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연합회원 및 성사고 학생 등 30여명 구슬땀

 
 
 
순수 환경NGO로 10개 성상을 이어온 '청룡환경경기북부연합회(회장 박원일)'는 30여도 불볕더위에도 불구하고, 사회공헌(CSR) 활동에 나서 훈훈한 미담이 됐다.

18일 이들 단체는 앞서 경기 고양시를 가로지른 문봉천에 심어놓은 1,000여 그루의 개나리 재배단지를 찾아 잡초와 외래식물을 제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문봉천 개선 작업에는 성사고교의 우예원(고2) 학생을 포함한 10여 명의 남녀 재학생들이 참여해 볼런티어의 고결한 가치를 일깨웠다.<계속>
<고양=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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