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회 위한 그린인프라 구축방안 심포지엄

우리나라 아파트를 사회통합과 녹색성장의 구심점이 되도록 할 혁신방안 심포지엄이 7일 한국생태건축학회와 녹색성장 국가주요사업단 네트워크 포럼 주최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이어령 중앙일보 상임고문이 주거문화와 국토개발의 미래비전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한다.

이어 이연숙 연세대 교수 겸 녹색성장 국가주요연구사업단 네트워크 포럼 대표의장이 사회통합과 녹색성장의 구심점으로서 한국 아파트 혁신방향에 대해서 주제강연을 한다.

패널 토의에서 신성우 한양대학교 교수가 친환경주택 발전거점으로서 커뮤니티 공간, 오덕성 충남대학교 교수가 저탄소 녹색도시 구현을 위한 주거단지 재생전략, 그리고 김태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원장이 여성 가족 노인 다문화 저소득 가정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 효용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패널 토의자로는 장수명공동주택연구단 박준영 단장, 바이오하우징연구사업단 이효원 부단장, 삼성물산 E프로젝트추진실 이규재 부사장, 저에너지친환경공동주택연구단 이승복 단장 등이다.

또한 도시재생사업단 핵심2 공동연구원인 조성희 부산대 교수,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김동범 사무총장, 한국도시연구소 서종균 연구위원, 한국노인복지진흥재단 홍미령 회장, 유엔미래포럼 박영숙 대표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문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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