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조 감독이 맛있는 자장면을 직접 뽑아내고 있다.>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 스포츠감독이 30일 전북 익산시내 어양공원에서 '사랑의 금메달 자장면 나눔봉사'를 펼쳤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진행한 자장면 나눔 행사에는 어르신들과 꿈나무 어린이,장애로 몸이 불편한 분,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스포츠봉사단'의 나눔봉사 활동에서 미연에 준비한 자장면 1,000그릇이 태부족했던 이날 현장에서는 500그릇을 추가 준비하는 아름다운 사태도 빚어졌다.

 
한편, 나눔봉사에는 전정희국회의원이 손수 자원봉사에 참여해준 데다 휴일에도 불구,헌신적인 봉사를 더한 중앙일보 J포럼 11기 원우, 올레그룹 임직원, 체육공단 마라톤팀, KBS 성세정아나운서, 스피드스케이팅의 제갈성렬 선수 등이 구슬땀을 흘렸다.
<권병창 기자/사진=황영조감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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