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최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이낙연 전남도지사와 김준성 영광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주)씨엠파트너(대표 이병세), (주)그린오토테크(대표 김영자), (주)국제산업(대표 박미란) 3개 기업과 투자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에 투자협약을 체결한 (주)씨엠파트너는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부지 8600㎡에 50억원을 투자해 전기이륜차, 2차전지, 발전기용컨트롤러 등을 제작하며, 80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된다.

또한 천연가스(CNG) 자동차 부품과 다목적 농기계·소방차를 제작하는 (주)그린오토테크는 부지 9900㎡에 81억원을 투자해 36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주)국제산업은 부지 6120㎡에 63억원을 투자해 자동차 샌딩룸, 자동차 재생부품 등을 제조하고 43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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