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산림과 피톤치드가 풍부한 파주 파평산 자락의 글램핑 동화힐링 캠프가 신록의 5월, 탐방객을 손짓한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방문해 호평을 남긴 동화힐링캠프(www.dwhealingcamp.com)는 력셔리 캠핑문화를 이끌며 고즈넉한 자연림을 만끽할 수 있어 쉼터로서 각광받고 있다.

해를 거듭할수록 탐방객이 쇄도하고 있는 동화힐링 캠프는 국내 최고 수준의 호텔 서비스를 밴치마킹한데다 베베큐 석식과 조식이 가능하다.

 
 
산속에서 즐기는 낭만과 힐링이 하모니를 이룬 글램핑은 물론 6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세미나 공간과 다가오는 여름철엔 페달보트, 겨울이면 얼음썰매 등 다양한 추억공간으로 선풍적 인기를 누린다.

게다가 야간에 불빛을 따라오르는 다온분수와 420m 코스의 메타세콰이어 산책로는 도심의 스트레스를 녹여주는 코스로 손색이 없다.

또한 70평 부지의 레크레이션장과 족구 등 공놀이가 가능하며, 자연과 하나되는 스릴 넘치는 체험공간의 서바이벌 체험장이 이채롭다.

 
 
무엇보다 자라나는 꿈나무 어린이들의 쉼터로 즐겨찾는 잔디공원과 돌탑공원, 대형데크와 특용작물 체험장이 힐링캠프의 진면목을 고스란히 간직, 눈길을 끌고 있다.

동화힐링캠프의 관계자는 "이곳의 가치는 고객 힐링으로 부터 시작되며, 고객의 높은 만족과 가치를 꾀하기 위해 동화힐링캠프의 전 직원은 맞춤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주 두포리=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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