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크게 줄이는 아이디어 등 교통정책 기여 | ||||||
대전광역시 교통정책과에 근무하는 최영윤씨(시설7급, 42세)가 다양한 교통안전시설로 교통사고를 크게 줄이는 데 기여한 공로로, 국회 교통안전포럼이 주관하고 국무총리실,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 경찰청, 손해보험협회가 후원하는 2009 선진교통안전 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최영윤氏는 지난해 1월부터 교통정책과에서 교통안전시설 업무를 담당해 왔으며 위험도로 구조개선,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등 도로교통 안전개선사업은 물론, 간이형 중앙분리대 설치,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도레미 교통문화운동 전개, 교통시설 개선을 위한 모니터링 실시 등을 추진해왔다. 2008년 정부합동평가 최우수 “가” 등급 받아 교통사고가 동일 지점에서 연간 5건 이상 발생하는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을 위해 성남4가 등 24개소를 가각정리, 차선 조정, 도류화 시설 및 교통섬을 설치했다. 또한 사고위험이 높아 집단민원 발생이 우려되는 위험도로 구조개선을 위해 벌곡길 등 8개소에 투자, 선형개량, 교통안전시설 확충 및 도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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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명 대전 /김진헌 기자
- 입력 2009.12.0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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