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용산고등학교 38개 각 고사실서 치러

 
 
 
 
'환경기술(ET)의 메카' 한국환경공단(www.keco.or.kr,이사장 이시진)의 2015년도 직원채용 필기전형에 1,084명이 응시, 평소 실력을 겨뤘다.

2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용산구 소재 용산고등학교 38개 고사실에서 치러진 필기전형은 앞서 9시30분부터 본인확인 및 제출서류 수거로 시작됐다.

뒤이어 10시부터 시작된 1교시는 공통과목으로 일반상식, 선택은 전공시험으로 나눠 120분 동안 실시됐다.

응시생들은 정규직 채용형 인턴은 본관 3층에서 7층까지 1~35개 고사실로 분산됐으며, 무기계약직은 별관 36~38고사실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이날 본지는 응시생들의 안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실제 응시장면은 촬영하지 않았다.

한편,한국환경공단은 환경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기후 대기, 물 토양, 폐기물 자원순환, 환경보건, 환경산업지원 등 전 환경분야에서 국내외 환경을 건강하고 쾌적하게 가꾸는 글로벌 종합환경 서비스 기관이다.
<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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