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 동해안 국제관광모델지구 정비추진위의 관할 공무원과 미스 홍보단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 왼쪽부터 가와즈초의 오구라 세아씨,아타미시의 이소자키 레이나씨,히가시이즈초의 야마자키 세이카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환경방송]일본 열도의 최고봉 해발 3,744m 후지산이 지척에 든 시즈오카현의 남동부에 위치하는 천혜의 이즈(Izu)반도.

현지 동해안 에리어는 태평양과 인접한 아름다운 풍경과 온난한 기후는 물론 풍부한 볼거리를 찾는 관광객들로 사계절 내내 발길이 이어진다.

<이즈 동해안 국제관광모델 지구 정비추진협의회는 17일 저녁 서울시 종로구 사직로 소재 전통음식점 토양골에서 한-일 관광교류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쾌적한 온천이 풍요로우며 온천마을을 중심으로 조성된 관광시설을 비롯 전통명소, 고적, 레저 스포츠도 갖춰 있기에 한가롭게 혹은 힐링타운으로 한국 관광객을 손짓한다.

일본을 대표하는 온천 보양지와 신선한 어패류의 寶庫, 사계를 통해 함초롬히 피어오른 꽃의 파라다이스, 그리고 대자연이 엮어내는 태초의 풍광과 역사를 전하는 사적, 전통문화는 최적의 관광요람으로 회자된다.
<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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